맘 같아선 꺼지라고 하고 싶은데 내가 좋아하는 언니랑 친한 사람이라 모진 말도 못하겠음.. 아니 밥 먹자는 거 카페 가자는 거 싹다 거절하고 안읽씹까지 했으면 나도 눈치 줄대로 준거 아닌가?ㅠ 왜자꾸 들이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