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7살인데 그래서인지 어린 여자의사라고 무시당하는 일들이 종종 있단말여... 간호사, 아가씨라 부르기도하고 다른 나이많은 원장님찾거나 남자 원장 찾거나... 물론 맘은 이해하는데 내 앞에서 대놓고 날 무시하는 분들 ㅜ 근데 내가 요새 신경치료 중인 환자분 우리 할머니 나이댄데 오늘 나보고 “원장님 볼때마다 너무 어리고 예뻐서 고등학생인줄 알겠네요~ 매번 치과올때마다 아프지도 않고 원장님 보는게 너무 좋다~” 이래주시는데ㅜㅜ 엉엉ㅜㅜ 나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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