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선 난 남익
자주 가는 미용실이 있고 거기 선생님 한분이랑 전화로 연락할 정도로 단골이야
정식 미용사는 아니고 인턴? 수습생? 느낌으로 옆에서 보조하는 직원이 하나 있는데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고
미용 선생님께 그 직원 애인 있는지 물어보는거 정도는 괜찮으려나...?
손님이 알바한테 추근덕대는거 안좋게 보는 경우도 많다던데 무례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