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그렇고 이성도그렇고 술먹고 전화오는게 너무 싫어
아무리 좋은말해주고 그래도 그게 술먹고 하는말이면
다 가벼워보이고 그래.. 내가 너무 꽉 막혀있나?
술자리에서 사람들 흐트러지는것도 싫어하고
술먹고 좀 취한상태에서 하는말이 다 가식처럼느껴짐
그래서 원래 좋은인식 가지고있던친구도
술먹고 전화하거나 그러면 확 가벼워보이고 뭔가 정떨어져ㅠㅠ
이런생각 어떻게 고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