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진짜 너무 먹고싶어했던 예약 빡센 식당이있는데
힘들게 예약함 익들말고 애인이 예약 ㅇㅇㅇㅇ
근데 먹으러 가기로 한 날 그 주에
일이 너무너무 바쁘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 있어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식당 가는 길 차 안에서 자버림
근데 애인이 안쓰럽다고 걍 안깨우고 더 재우고
예약은 파토남 이때 기분 어떰?
안 깨워서 화남? 아니면 더 재운게 고마움?
애인은 진짜 너 생각해서 더 재운거 그냥 식당은 다음에 가면되지 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