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번째 기일이신데 생각해보니까 어머님을 위한 꽃은 사거나 받았어도 친구 마음을 위로해 줄 꽃은 받아본 적 없을 것 같아서..
갑자기 선물해주면 좀 그럴까?
친구는 잘 지내고 있지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오늘 하루는 마음이 좀 그럴 것 같은데.. 갑자기 주면 더 떠올리게 하는 기억이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