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이렇게 감정 주체 못하는 사람인지 처음 알았음ㅋㅋㅋ..
남친이 나한테 못해주는 게 아닌데 내가 처음 연애하는 거다 보니 내 나름의 환상도 있고 그게 현실이랑 타협하는 과정에서 눈물이 좀 쏟아지는 것 같아
지금은 좀 안정화됐음 내가 사람을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