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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l

난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데 이런 모습이 자꾸 무시당하니까 지쳐서 바꾸고 싶음 그런 선택을 해야하는 게 속상하기도한데 결국엔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야 하니까..



 
익인1
우리나라는 성형을 해도 무시해.
오히려 혐오섞인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음.
단순 외모 콤플렉스가 아닌 무시 당하기 싫어서 성형하는거면 비추야

4개월 전
익인2
를 더 뮤시해 적당히하는걸 추천
4개월 전
익인3
근데 진지하게 어느정도길래 그래
그정도로 자기혐오가 있으면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봐 비꼬는거 아니고 그게 맞는거지
너 말대로 아예 싹 바꾸고싶으면 그게 과연 너일까?? 다이어트나 단순 피부관리 그런걸로도 사람 인상은 조금씩 바껴 근데 그런마인드는 위험해

4개월 전
글쓴이
싹 바꾸고싶은 건 아니고 얼굴형만 좀 다듬고 싶어 광대가 좀 눈에 띄는 얼굴이거든.. 근데 사실 얼굴뼈 건드리는 수술이 제일 큰 수술이니까 이걸 하는 게 맞나싶긴 해 이게 정말 날 위한건가싶고(그리고 이거땜에 무시한다 생각한 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우스운 생각이긴하지만 어려서부터 얼굴이 좀 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 그래서 세련된 이미지에 방해가 되고 너무 어려보이는 거 같더라고..그래서 자연히 그래서 무시하나까지 이어지더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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