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동생 4살 데리고 편의점에 과자 사러 가셨대
그런데 편의점 알바(20대 중반)생한테 동생보고 "아저씨한테 과자 줘야지" 라고 엄마가 말함
알바생이 바코드 찍고 엄마한테 " 0000원입니다. 할머니" 라고 말함
엄마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알바생한테 다시 물어봤는데 그때에도 "할머니"라는 호칭이 붙었대
엄마가 이 일로 우울해하셔
알바생한테 따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