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하는 걸 두려워하는 성격은

자존감 문제일까? 왜 그런거라고 생각해?

이십대 후반인데 좀 나아지긴 했어도 아직 무서워

그래서 먼저 뭐 하자고 제안 잘 못해

내 성격 중에 제일 고치고 싶은 부분이야 ㅜㅜ

[익인1]

자존감
어릴때 부모와 애착관계가 올바르게 형성 되지 못한 경우나
주변 환경 때문에 그러기도 함
_타인에게 거절을 많이 당했다던가 꼽을 받았다던가

[글쓴이]

그렇구나 역시 자존감이군 ㅜㅜ 부모님하고 애착관계 문제는 아닌거같고 어렸을 때 거절당했을 때 창피함이 시작인가 싶다..

[익인2]

어릴 때 가정환경 문제, 의존적인 문제로 인한 자존감 문제

[익인3]

자존감 문제일 수도 있고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럴 확률이 높다더라

[글쓴이]

그 관계가 틀어질까봐? 그것도 맞는 거 같아 ㅜㅜ

[익인3]

ㅇㅇ 한 번 좋은 거절 사례가 생기면 다음에도 잘 거절할 수 있을 거야!!

[글쓴이]

고마워..! 관련 책도 찾아서 봐보려고 조언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