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 다녀서 여사원들이랑 자주 사담하는데
거기서도 내자랑..
친구만나러 가서도 내자랑...
어쩌다 애인 직장동료들이랑 차한잔했는데
ㅓㅓㅓㅓ찌나 자랑을 하는지 모른다고
계란후라이를ㅋㅋㅋㅋㅋ그렇게 완벽하게한다곸ㅋㅋㅋㅋㅋㅋ
밥도 잘하고 너무 귀엽다고 입이 마르도록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나 수치사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 친구들도 오죽하면 이야기듣고 날 궁금해함ㅋㅋㅋㅋㅠ
자기친구들 만날때 담엔 같이가자길래
어엥?왜? 했더니 자랑하고싶다곸ㅋㅋㅋㅠ
애인 첨봣을때 넘 무뚝뚝하고(intj) 얼굴도 화나보이게 생겨서
어휴 이런사람인줄 몰랐는데 이런 팔불출이 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