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에서 시켰는데
울 집앞이 아니라 (103호) 옆집에 둠 (102호)
근데 내가 주택이라 저게 문 열면 보이는 게 아니라
나가서 골목을 좀 돌아야 보이거든 ㅠ
그래서 배송왔다는 연락만 보고 새벽 4시에 문 열었다가 없길래
뭐야 오기도 전에 배송완료를 누르네 이러고 걍 잤어
근데 아침에도 없길래 이따 문의해야겠다 하고 지금 밥 먹고 나가려는데 남의 집 앞에 있네...
냉동상품 몇개는 좀 녹아서 물도 흥건하고 말랑말랑해졌는데 환불해달라고 해도 진상 아니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