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직장이랑 일상이 분리가 안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그냥 성격이여.. 나 7년찬데도 잘 안돼.. 평생 이러고 살려구.. 4개월 전 글쓴이 헉 안돼...... 4개월 전 익인6 나랑 똑같다 매일매일이 스트레슨데 진짜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해봐도 안돼더라 4개월 전
	익인2 신입이야? 나도 초반엔 그랬는데 좀 지나니까 되더라구 4개월 전 글쓴이 3개월차야..! 얼마나 지나야 할까ㅠ 4개월 전 익인2 직장에 적응되었다 느낄 때 쯤? 난 6개월쯤이였어 4개월 전 글쓴이 아하 고마워!! 4개월 전 익인16 와 ㄹㅇ이야 나도 반년차부터 맑눈광됨 4개월 전
	익인3 나도그래서 퇴근하고바로운동감ㅠㅠㅋㅋ일로부터 도망가고싶어서.. 4개월 전 익인5 222 나도 운동 시작했는데 몸이 힘드니까 암 생각 없어짐 그리고 직장에서 이런저런 말 듣는 거나 힘들었던 것들도 나를 싫어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내가 그 커뮤니티의 일원이고 거기서 내가 일을 잘 못 하면 큰일이니까 그러는 거다~ 이런 식으로 넘겨버리니까 조금 낫더라 + ’어쩔티비‘가 내 모토가 된 것도 있음 4개월 전
	익인4 회사문 나오면서 구호를 외쳐봐 어이없는데 좀 낫다? ㅋㅋ뿅! 이라던지 내가 회사원에서 본인으로 돌아가는 구호라고 생각하면서! 4개월 전
	익인7 나도 성격 상 그게 잘 안돼 이건 익숙해지거나 아님 이겨내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할 거 같더라 난 조용한 노래 듣거나 기분 좋아지는 글, 자존감 높여주는(?) 강의 요런 거 보면 좀 나아지더라 4개월 전
	익인8 헉 털어버리는게 좋을텐데ㅠ 아무리 집에 와서 생각하고 걱정하고 떠올려도, 결국 일어난 일이니까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건 어때 ? 아니면 난 되려 자기합리화 해서 내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생각하면서 내 딴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어 ! 라고 세뇌하기도 해..! 글고 퇴근하고 운동 가고 취미 가지니까 생각할 겨를이 없기도 해서 퇴근 후 무언갈 하는거도 추천이야 4개월 전
	익인9 난 회사 건물 나오자마자 회사 생각 안나던데.. 그냥 저절로 이렇게됨 4개월 전
	익인10 나도 그거 3개월때가 젤 심했는데 4개월차부터 슬슬 괜찮아지더니 6개월차 되면 완전 생각 끊을 수 있게됨 3개월땐 주말에도 하루종일 생각했어… 4개월 전
	익인11 그래서 무언가를 많이 함 나는 일부러 시간쪼개서 살면 훨씬 생각 안 나더라 귀한 아가야 스트레스 받지말어 4개월 전 익인21 오밤중에 이 댓글보고 움 아놔 슬퍼 나도 모르는사이에 힘들었다고 느꼈었나 4개월 전 익인11 아가야 너는 귀하단다 힘내💛언니가 응원한다 3개월 전
	익인13 나도 그런데 어차피 퇴사하면 안할 일이고 안볼 인간들이라 생각하니까 괜찮아짐 4개월 전
	익인14 나도 그랬는데 한 반년 지나니까 그러려니 마인드 + 적응해서 괜찮아졌음 초반에 ㄹㅇ 회사에서 혼자 울고 개힘들었 4개월 전
	익인15 많이 힘들면 퇴근하거 정신 없이 보낼 취미를 만들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병원 가보는 것도 좋아 4개월 전
	익인17 3개월차면 그럴만하지! 나도 그랬었어 ㅠㅠ 파트자체도 쫌 더 그런부분이였고.. 지금 7년차인데 많이 무뎌지고 그러세용~~ 하는 부분이 많아진듯 힘내쟈.. 4개월 전
	익인18 의식적으로 생각을 끊어내야 돼ㅜㅜ 나도 그런 성격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망가져서 안 되겠더라. 회사 나오는 순간부터 업무 생각 끝!!!! 하고 억지로라도 딴 생각해ㅋㅋㅋ 문득문득 생각날 때도 생각 끊어내게 노력해야 됨.. 4개월 전
	익인19 신입이구먼,, 회사 문 나오는 순간 의식적으로라도 회사 관련 생각을 끊어버려야해 ㅠ 의식적으로 머릿속에 스탑이라고 외치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길 바라! 그래야 쓰니 정신건강에 좋아 ,,, 4개월 전 익인19 의식적으로 머릿속으러 그만/스탑 하면서 생각 끊어내는 훈련 꼭 해!! 4개월 전
	익인20 그거 진짜 타고난 성향임.. 난 8년찬데 기질이 예민하고 자기 비약도 있고 경쟁심+스스로 실망+남한테 헛점 보이기 싫어해서 집 와서도 pdf 열어다가 고민하고 체킹해서 다음날 남들이 알아보기 전에 수정하고 이런 타입인데 이러다보니 성과는 좋고 윗사람들도 인정함 잘한다고 근데 이게 인정욕구가 아니라 철저히 자기 만족이야 애초에 뇌 빼는게 잘 되는 타입은 처음부터 안 이럼 4개월 전
	익인22 나도 이제 2년 쪼금 넘기면서 알게된게 생각보다 사람은 단순하게 살아야하더라ㅜ…. 그리고 너무 힘들면 친구들이나 주변 지인한테 훌훌 털어봐!! 그러면 생각보다 엄청 힘들었던 일도 아무렇지않게 되더라!!! 우리모두 화이팅이야🥺 4개월 전
	익인23 나도 서비스직 3년내내 그랬는데 사무직으로 옮기니까 회사밖으로 나가면 1도생각안남.. ㄹㅇ괴로웠음 꿈도꿀정도 4개월 전
	익인24 나 7개월찬데 뇌 빼고 삼...ㅎ 극 초반에는 눈치만보고 다녔는데 이제는 모든걸 놨어ㅋㅋㅋ 4개월 전
	글쓴이 헉 다들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하나하나 읽어볼게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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