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잘하는데 친구없어서 대화할 기회 자체가 없어서 조선족으로 오해한단 글도 그렇고
요즘 20대 초반 대학생들도 자기들과 조금이라도 달라도 그거갖고 뒷담화한단 글 엄청 봤는데
진짜 한국사회는 안달라지는구나
그리고 젊은세대들 종이청첩장 안보내고 청첩장 모임 안하면 그거 예의에 어긋난다고 맹비난하던데
이건 결혼 초대 주고받는 사이와 청첩장 주는 사람의 태도가 더 중요하지 않나
나도 결혼식 많이 가봤는데 청첩장에 의미둔적 단 한번도 없었음
요즘 젊은세대들 보면 모순된 언행에 기가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