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박병호는 선발 출전이 줄어든 4월부터 팀을 떠나는 방향으로 이강철 감독 및 구단과 이야기를 해왔다. 하지만 5월에 들어서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자 구단에 웨이버 공시 등의 방식으로 방출을 요청하는 초강수를 뒀다고 전했다.
쩝… 아직 시즌 많이 남았는데 초반부터 왜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