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원정 중이었던 김휘집은 부랴부랴 창원으로 가는 짐을 싸고 이동했다. 30일 트레이드 발표 직후 연락이 닿은 김휘집은 "오전 10시쯤에 소식을 들었다"라며 "꿈의 연장선상인가 싶었다. 정신이 없었다. 일단 가면 경기에 나갈 수도 있으니 잘할 수 있게 그 생각만 하고 있다"고 했다.— 설 (@clou6ay) May 30, 2024
대구 원정 중이었던 김휘집은 부랴부랴 창원으로 가는 짐을 싸고 이동했다. 30일 트레이드 발표 직후 연락이 닿은 김휘집은 "오전 10시쯤에 소식을 들었다"라며 "꿈의 연장선상인가 싶었다. 정신이 없었다. 일단 가면 경기에 나갈 수도 있으니 잘할 수 있게 그 생각만 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