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였는데 일하는 사람이 부족해보였음 (일손이 부족해보였다는 뜻)
근데 아줌마가 계속 혼잣말로 중얼중얼 짜증내고 하다가 갑자기
저렇게 일못하는 놈들 잘라버려야된다고 이럼서 소리지름...
계속 시끄럽게 중얼거려서 옆테이블 어떤 분이 그만하시라고 하니까
또 급발진해서 내가 어떤 취급을 당했는지 알아!!!!!!! 주문 받을려고 한참 기다리고!!!!!! 이럼서 니가 뭔상관이야!! 별꼴이야 진짜!!! 막 이래서
그 분 밥먹다가 그냥 나가심 ㅜㅜㅜ
나도 주문 받을 때 오래 걸렸고 뭔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느끼긴 했음 ㅇㅇ
근데 그 자기분노를 못 이겨서 소리 지를 일인가 ....
사장님 나와서 사과하는데도 계속 화내고 ... 진짜 첨봤다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