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서울에서 일하는데 어제 엄마가 올라왔거든
근데 아빠가 전화와서 왜 엄마마중안나갔냐고 뭐라했어
그 전날에 새벽까지 일하는거 알면서 잔소리하구.. 엄마가 길 잘 찾아오는데 그러는것도 화나서 그냥내가 끊어 끊어 이랬거든
(아빠가 말끊는거 싫어해..)
나중에 보니까 아빠가 엄마통해서 영양제도 보내고 돈도보내고
고맙다고 전화하려했는디 안받으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