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공이 너무 깃털이 됐어

맞으면 장타인 느낌..

[도리1]

정말 순한 표현이야

[도리2]

직구는 제구 안 되고 변화구는 누가봐도 변화구라 아무도 안 속아 던질 공 없으니까 한가운데 직구 넣고 다 쳐맞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도리]

ㅎ

[도리3]

아 그런거야? 구속ㅇ으로 결정하는거 아냐? 알못이었다...어그로 아녀유...

[도리3]

그 혹시 어떤거로 공이 무겁다 가볍다 하는지 알려줄수 있어? 미리 고마엉..🫶

[도리1]

22 나도 궁금

[글쓴도리]

아 구속만 빠르다고 공이 묵직한건 아냐.. 알칸처럼 구속은 150 초중반 찍으면서 계속 커트 당하고, 정타 나오고, 맞아나가는게 너무 살벌한건 그냥 구속만 빠른 작대기 공이라고도 할 수 있어
구속 좀 느려도 무브먼트 회전수 등등으로 구위가 결정되는거거든 구위=공의 위력=묵직한 정도라고 할 수 있어 대표적으로 오늘 나온 불펜 중 택연이는 구속은 알칸타라보다 덜 나와도 무브먼트나 회전수가 좋아서 공이 묵직하단 소리 듣거든

[도리3]

깔끔설명 고마워!!

[글쓴도리]

3에게
아냐 나도 아주 잘알은 아니어서 설명이 잘됐는지 모르겟다.. 내가 약간 예민하게 반응했던거같아ㅋㅋㅋㅠㅠ 미안하고 좋은 밤 보내!!!

[도리4]

구위가 용투 구위가 아님…나가라 걍 이제

[도리5]

어찌저찌 이닝 많이 먹어서 몇경기 더 보는게 나을거같은데 갈수록 나아지고 있고 지금 용투풀 안좋아서 알칸타라보다 나은 용병 구한다는 보장도 없고

[도리6]

222 일단은 계속 나아진다는 전제하에 그냥 올해는 쓰고 내년에 재계약은 안했으면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