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갑자기 오징어 숙회가 먹고 싶었음 근데 세탁기가 눈에 들어온거야 그때 잠깐 미쳐서 아!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삶아지고(?) 그 위에 초장을 넣으면 알아서 무쳐지겠구나! 라고 미친 생각ㅇㄹ함ㅋㅋㅋㄱㅋ 냅다 실행시키는데 돌리기 직전에 갑자기 위에 선반 무너지면서 와장창 소리 나니까 안방에서 동네 모임하던 할머니가 뛰어나와가지고 내가 하는 꼬라지 보고 등짝 때리는거 맞으면서 깸ㅋㅋㄱㅋㅋㅋ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