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건가 봐주라

친구가 자주 헤붙하는 상황이었고 이번에는 좀 크게 싸워서 헤어질것같다고 그래서 위로도 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있다가 미래를 생각하면 끝내는게 맞는것같다했어

처음에는 내의견에 맞다고 하다가 갑자기 친구남친이 헤어지고싶지않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대 그래서 또 고민들어주고있는데.. 내가 그래도 직업도 그렇고 미래를 보긴힘들것같다 내의견을 말했는데 나중에는 바뀔수도있지않냐 잘모르면서 그렇게 얘기하냐고 뭐라고하는거야 그럼 애초에 잘모르는 사람힌테 고민 왜 털어놓고 의견 왜 얘기하는거야..

[익인1]

자세한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그건 너 잘못 아니야 그 친구는 그냥 부정하고 싶은 게 아닐까 싶네

[글쓴이]

나도 딱 그느낌이야 부정하고싶은거.. 마지막까지 직업으로 욕먹이는것같다고 미안하대..어쩌라는건지 ㅠㅠㅠ

[익인2]

절대 네버 네가 잘못한거 아냐 신경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