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서울 대학 원하는대 아니라 자퇴하고
그냥 공무원 일찍 들어갔다가 3년일하고 내길이 아닌거 같아서 면직하고
새로운 회사 들어가고
얼굴도 이쁘다는 소리 많이들어
객관적으로 보기엔 누구나 부러워 할 사항들이잖아
근데 나는 내 자신이 너무 못나보이고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면 내가
친구들이 이렇게 나를 안대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사람들의 말투나 어투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ㅠㅠ
성격인건가 너무 고치고싶어
그리고 한가지 문제점은 너무 어렸을땨ㅜ공부만 햐서 그런지 사회성이없오
말이 없고 ,, 숫기가 없어서 어른들을 어떻개 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은 다가오는데 부담스러워서 자리를 주로 안 가려고하고
많이 뚝딱거려,,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꼬ㅐ있는데
특히 상사들에게는 먼저 연락도 하고 천역덕스럽게 장난도 받아치고 해야하는ㄷㅔ 그게 잘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