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뭘 샀는지 그렇게 공유하고 싶지 않거든

굳이? 나는 걍 내 택배 오면 내 택배 까고 알릴 필요도 없다 생각했는데 엄마는 계속 뭔지 궁금해하고 계속 뭐냐고 묻고 내가 택배 뜯으면 바로 달려와서 보고 하... 대체 왜 그러는거지......

[익인1]

ㅋㅋㅋ우리엄마도 그럼

[글쓴이]

진짜 이유를 알 수가 없다 ...

[익인2]

ㅋㅋㅋ울엄마는 자기거 건드리는거 안좋아해서 내거도 안물어봄

[글쓴이]

차라리 그랬으몀 좋겠어 제발 엄마는 걍 내가 집에 없는데 택배 오면 자기가 궁금해서 뜯어봐야돼 스트레스 받아ㅠ

[익인3]

우리엄마는 내집에서 사니깐 내가 간섭할 권리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고 그래서 독립함

[글쓴이]

그냥 나도 빨리 독립해야겠다 싶음 ..ㅋ

[익인4]

우리 엄만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상자째 방에 그냥 가져다두심.. 그래서 내가 본가 사는게 좋은가봐 독립할 생각 없늠 ㅜㅜㅜ

[익인5]

혹시 물건을 많이 안 사시는 편인가? 그럼 요즘
뭐가 유행인지 요즘애들은 뭘 사는지 궁금하신거 같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