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히키로사는데 이거는 가족한테 재앙이다

부모님한테 죄송한데 어쩔수없어

[익인1]

못생겨서 히키면 평생 안나가게? 성형이라도 해봐

[글쓴이]

나가긴해

[익인1]

외모가 그렇게 인생에서 중요하면 피부과를 가든 성형외과를 가든 본인 맘에 들게끔 바꿔

[글쓴이]

그거 다 무난한사람들은 별 생각안드는데 나같은사람들은 성형이안돼

[익인1]

심각하나보네 ㅇㅋㅇㅋ 바뀔의지없음 어쩔수없지

[글쓴이]

1에게
어.. 안심각하면 그냥 살았겠지

[글쓴이]

근데 사회생활을 안해

[익인2]

외모 뭔상관?.. 너가 너의 외모를 중시하는 스타일이면 꾸며봐

[익인3]

꾸미면 안이쁨 사람이 없어

[익인4]

오늘도 등장한 외모정병

[익인5]

그래 그렇게 살아〰️

[익인6]

뭐가 젤 문젠데?
근본적으로 해결해야지 회피만 하면 앞으로도 되는게 없을거야

[글쓴이]

얼굴자체가 그냥 못생긴거

[글쓴이]

근본해결법 없어 머리통자르고 다른사람 얼굴로 바꿔야돼

[익인7]

우울증 같은데

[글쓴이]

얼굴때문에임ㅋㅋ

[글쓴이]

멀쩡하면 열심히 살았지

[익인7]

이유가 정말 외모일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해결방법을 찾을 의욕이 없어 보이고 한가지 또는 여러가지 핑계나 이유를 붙잡고 거기에 안주하려고만 하고. 안될꺼야, 또는 방법이 없어, 이미 글렀어. 이런 상태는 주로 우울증일 때 그런거 같아. 뇌는 분비되는 호르몬에 따라서 사고회로가 휙휙 바뀌기도 해서. 자꾸 그런 부정적인 사고로 고립될땐 약의 도움을 받아보는게 좋을거 같아. 물론 쓴이도 노력해야하겠지만,
약이 그래도 움직일 수 있는 지렛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수도

[글쓴이]

외모때문에 맞아 너무 못생겼어

[글쓴이]

해결법은 운동정도

[익인7]

그것부터 하면 되겠다. 지금 나가서 뛰어. 얼굴 맘에 안들면 모자쓰고

[글쓴이]

7에게
어 상관없어그정돈 다만 앞으로 사회생활은.. 무지걱정돼

[익인7]

글쓴이에게
다른거 생각할거 뭐있어. 그냥 지금 나가. 나가나가나가나가나가나가. 대학이건 외모공격이건 나가서 생각해. 운동화신고 물한병 들고 나가서 걸으면서 생각해

[글쓴이]

7에게
나왔어

[익인7]

글쓴이에게
잘했어!

[글쓴이]

7에게
그냥 뛰는건 상관없어

[익인7]

글쓴이에게
오… 난 뛰는거 엄청 힘들던데. 쓴이 대단한 아이구나! 그럼 이제 생각없이 뛰어!

[글쓴이]

7에게
외모 공격을 많이 당해서

[글쓴이]

근데 대학은 무기한 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