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설탕 입에 달고 살다사 각종 당뇨 합병증 때문에 약값만 수십
요양병원 한 달 비용까지 내면 우습게 사회초년생 월급
각종 수술 요구 용돈 요구
적당한 때에 가는 것도 피차 미덕인데
얇고 긴 생명줄 붙잡고 90세 100세까지 꾸역꾸역 살까봐 겁 난다
노친네가 염치도 없어
아프다고 X랄 X랄을 처해대니 약을 끊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