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부터 연예인, 배우, 의사, 간호사, 공무원, 경찰, 교도관들, 판사 감사, 직장인들 전부 포함해서 음식점 직원들부터 아르바이트, 정규직, 계약직 등등
안힘든 직업, 업무, 일 따위 기대 해봤자 이상한거거나
진짜 범죄거나 편한거 찾아봤자 맞는것보다는 진짜
세상 물정을 내가 너무 몰랐나싶었고
신입이든 신규로 새로운 분야들어가도 진짜 잘맞거나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라고해서 갑자기 잘해지기보다는
본인이 어느정도 열심히 노력했냐에 따라 크고작은 변화가 오는게 두말할것없이 당연한 부분인데
현실적으로 보면 진짜 돈, 자본이 냉정하게 점점 크게 느껴진다.
예전엔 말도 안되게도 망상, 상상, 사람에 대한 감정, 관계를 더 우선시 했었는데
물론 막 사람들을 대하는건 아니지만 예전보다
이런 눈에 보이는것에 더 초점이 가는게 맞다는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랑 놀고 먹고 어울리고 술마시고 그러는것도 좋은데 그것도 어느정도 일도 하고 여유가 생기니까 돈도 쓰는거고 스트레스 풀라고 모이는게 더 감동적이고 불안하지도않은것 같고.
왠지모르게 어떤일들을 다양하게 전부다 해본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다른일들을 해보면 어떨까 여기보다는 나을것같다는 안일함이 나를 더 나태하게 게으르게 현실도피계기로 만드는것같다...
그저 묵묵히 다니기싫고 힘들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집에서 회사까지 1시간 시간이 있어야 겨우 도착하는데
월 220~250(진짜 많이받으면 그 이상)
근데도 아예못받고 안하는것보다 차라리 어느정도 반가까이는적금하고 몇프로는 수액이나 피로회복제에 쓰고 나머지는
내가 생활비나 교통비 등등에 쓰는게 차라리낫다는 생각도 든다.,
이래나 저래나 내가 다니는 일이
병원에서 간호보조로서 중환자실에서 업무보고 간호사 보조원으로서 수술환자나 전실환자들 케어해주고 잡업무나 심부름 해주고 그런 느킴인데
왠지 모르게 그만두고싶다, 뭐이러냐는 생각이 너무드는요즘
나말고도 기운나고 위로받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고민을 올려본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