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온 몸이 아프다더니 오늘 마사지 받으러 가자길래 나는 아픈 곳은 없지만 ㅇㅋ함 근데 뭔 2시간에 16만원 이런 곳 얘기하길래 너무 비싼거아니냐 라고함 그래서 2시간에 8만원짜리 가자는거야 나는 한시간만 하겠다고하니까 한시간동안 기다리게하기 미안하다고 두시간하래 지금 남친 생활비 빠듯한 상황이라 무조건 엔빵 해야하는 상황임 (나 전재산 3천있는데 돈이 빠듯한게 아님 하루 일당정도를 두시간에 태우기 싫은거뿐)그래서 내가 나 기다리는거 잘한다고 아님 한시간 반만 하겠다했는데 이렇게 스트레스받을거면 그냥 가지말자 하길래 아냐 그냥 8만원짜리 가자 했는데 이미 기분 다 상해서 갈수가 없을거같데 그래서 내가 계속 가자고 설득하다가 안되서 그럼 혼자라도 가라 했는데 그런 곳 혼자가면 자기가 걱정할거아냐해서 띠용? 아니? 했는데 거짓말치지미 다 알아 하면서 그 돈으로 내일 맛있는거나 사먹자 하는데 그러면 내 마음이 편하겠냐고 그냥 가자는데도 아냐 그냥 자자 하면서 불끄길래 짜증 좀 내고 걍 내 방 옴 아 진짜 속에서 열불나서 미쳐버리기 직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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