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99l

울 엄빠는 사이 좋아서 두분이서 알아서 잘 살 거란 말임 나한테 뭐 부탁도 안 하고 알아서 잘 하시는 성격이고 내가 뭘해도 그래~ 너 알아서 해~ 이러고 나도 혼자 알아서 잘하는 성격임 근데 시댁에서 갈구면 진짜 싫을듯 우리 엄빠도 나한테 안 그러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개싫을거 같음 각자 부모에게 알아서 잘해서 싸움날 일 안 만들었으면 좋겠음



 
   
익인1
그럼 너까지 끌어들여서 효자행세 하려는 놈이랑 결혼 안해야됨
지네 부모 편만 드는 마마보이

3개월 전
글쓴이
아 이런 남자랑 절대 안 할거임 그럼 우리집한테도 잘하든가 그러지도 않을거면서 나까지 끌어들이고 염병이네 할 듯
3개월 전
글쓴이
뭐 나도 시댁을 너무 안 챙기지는 않겠지만 일단 본인이 잘해서 최대한 상대 곤란하지 않게 개입 안 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3개월 전
익인2
알빠노 집안의 단점은 사람이 죽든 어쨌든 정말 무관심할 수 있어서.... 뭐든 장단점이 있어
3개월 전
익인5
그거랑은 전혀 다른 거 같아..
3개월 전
글쓴이
음….? 사람이 죽으면 집안끼리 안 친해도 다 슬퍼하겠지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3개월 전
익인2
근데 그것도 집안 바이 사람 바이라...진짜 신경 안 쓰는 집은 안 쓰더라고.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익인2
있어
3개월 전
익인2
2에게
자기 식구 아니니까.
집안끼리 맺어진건 맞아도 자기 친아들 친딸 아니잖아 할튼 그런 마인드도 있음

3개월 전
익인27
헉 근데 그정도면 싸패아니야 ..?
3개월 전
익인2
싸패보다는 말 그대로 선 긋는 애들 싫어하는거임. 선 안 그으면 의외로 저런집안 정 많기도 해
3개월 전
익인3
결혼문화가 집안이 합쳐지는건데 그거자체를 거부하는거면 걍 동거만 해야지
3개월 전
익인17
22 난 저런게 싫어서 결혼도 안할건데 간섭을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결혼에 목숨거는지 궁금
3개월 전
익인21
결혼은 두집안이 합친거라고 생각안하고 두명이 새로운 집안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서!
3개월 전
익인2
이건 또 뭔 소리야.. 신박하네.. 결혼은 무조건 두 집안이 합쳐서 그들의 자녀가 가정을 이루는건데. 새로운 집안 만드는게 아니여
3개월 전
익인2
새로운 집안 만든다 생각할 정도면 애초에 이거저거 안재고 좋으니까 알아서 결혼 하는거지 결혼은 둘만 좋다고 못해. 반대를 왜 하겠어 이유가 있는거란다
3개월 전
익인21
2에게
결혼4년차에 서로집안알빠노로 잘살고있어! 결혼하는두명의 가치관이 맞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해 절대적인게 아니라. 반대해도 둘이 하고싶으면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3개월 전
익인22
33 그러게ㅋㅋ 그래서 요즘 동거만 하고 설추석때 각자 집 가는 커플도 있어 근데 저번에 친구 엄마가 유방암 걸리셨는데 안찾아왔다고 서운해서 남친이랑 싸웠대
그래서 동거하면 그정도까지인가보다 생각했음
밑댓 보면 글쓴이가 각자 집안만 챙기고 효도는 셀프 남의 부모 모시기 싫다 딱 이정도를 원하는거 같은데 결혼 안하고 동거까지만 하면 되는거더라

3개월 전
익인28
이러니까 요즘 애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지
부부가 행복한 게 중요하지 관습이 중요한가.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집안 단위로 합치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는데 커뮤글만 보면 원래 그런거니까 싫으면 결혼하지 말라고 하네.

3개월 전
익인4
ㅇㅈ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싶음 효도는 셀프로 하고 서로 간섭하지 않는 걸로
3개월 전
글쓴이
ㅇㅇ 딱 이거야 난 시부모를 우리 부모님 모시는것처럼 하고싶지 않음ㅋㅋ 지 부모는 지가 잘해야지 뭔 남한테까지 바래
3개월 전
익인5
내 친구네가 딱 그런데..
첸구 부모님은 너네 원하는대로 해라 인데
남편쪽 부모님은 사사건건 다 간섭임

3개월 전
익인5
심지어 시엄마가 집 있다고 들어와서 살라더니 대출은 받아서 들어오라고 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간섭하는거 개싫어 저기서 남편이 알아서 처리해야지 나 끌어들여서 어떡해? 이러면 진심 파혼하고 싶을듯 줏대도 없고
3개월 전
익인6
우리집도 이런데 너 나랑 결혼하자ㅠ
3개월 전
익인6
나도 나 같은 집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데 그런 집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3개월 전
글쓴이
엄마한테 말했더니 욕만 먹음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 없대
3개월 전
익인7
아이 없을땐 가능했음 ㅋㅋ
남편마인드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연락잘 안하고 시댁가는거 귀찮아하고 ㅋㅋ 근데 아이 있으니 바뀜 매일 연락하더라 ㅋㅋ 가는건 귀찮아 하지만 ㅋㅋㅋ
나한테 강요안하고 ㅋㅋ 시댁쪽에서 만나자고 하면 ㅇㅇ이(나)한테 물어보고 알려준다하고 잘 선 그어서 그닥 안피곤한데 뭔가 좀 바뀜 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8
우리는 시댁에서 대부분 노관심이고 가끔 반찬 필요하면 말하렴 만 하셔 근데 친정집은 상대적으로 연락 많이옴 아빠가 연락 안 하면 서운해하셔 ㅋㅋㅋㅋ 남편한테는 하지 말라고 나한테만 하라고 하긴 함
3개월 전
익인9
맞아 다 내맘같으면 좋겠는데 막상 결혼하면 태도 변하는 사례를 많이 들어서 참 어렵더라
3개월 전
익인11
우리집 = 쓰니집인데
언니 결혼한집이 참견이 좀 있어서 언니 스트레스받는거보면 맘이 편하지는 않음..

3개월 전
익인12
내친구 시어머니 전화번호도 모름
남편이 다 연락한대 ㅋㅋㅋ
내친구가 요구한 거 아니고 남편이 그게 편하다고.
개인주의성향 강하고 남편쪽이 강경 딩크임

3개월 전
익인13
양측 다 지원 1도 안받으면 가능한듯?
안그런 집도 있긴한데 주위에 대체로 지원 없이 결혼한 애들이 그렇긴 하더라

3개월 전
익인14
우리도 그러는데.. 무슨일 있어도 시댁에는 남편이 우리집에는 내가 연락함... 편하긴 한데 가끔 ‘이래도 되나?’하고 괜히 찔리더라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참이상하지
3개월 전
익인15
아이가 생기면…
3개월 전
익인18
외국인이랑 결혼하는거 어떰 외국은 우리나라만큼 간섭안할걸 우리나라가 좀 심하긴해
3개월 전
익인19
만약 상대방 재산이 수천억이면?
3개월 전
익인20
참 신기한게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보면 미혼일 땐 알빠노인 사람도 기혼되면 알빠노가 안 된다더라..
3개월 전
익인21
내가 추구했던건데! 결혼했고 시부모님 전화번호도 몰라ㅋㅋㅋ 양가지원안받음+남편외국인
3개월 전
익인23
우리도 그런데ㅋㅋㅋㅋㅋㅋ일단 결혼할때 양가 지원안받고 양가부모님 사이좋고 양가부모님 다 경제활동 하신다->높은 확률로 크게 관심없으심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4
집안일을 상대방이 잘 커트해주면 괜찮기는 해... 우리 시어머니가 나한테 간섭하고 싶어서 초기에 별별얘기 다 꺼내셨는데 남편이 다 커트하고 큰일 없으면 마주칠 일 없게 했더니 결혼 6년째 평안하게 살고있음
3개월 전
익인25
이게 좋긴한데 양가 지원 안받고 아이도 안 맡겨야돼서 대한민국에서 흔하진 않을듯….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우리 신입 좀 강력하다 ㅋㅋㅋㅋㅋ 나도 엠지이긴 한데 268 8:4017979 1
일상쌍수 전 눈이 좋다는데..나 별로야? 220 09.27 21:4735000 1
일상와 요가 3분 늦었는데 못들어간대 ㅋㅋㅋㅋ…186 9:2713976 1
야구/장터 오늘 영웅 홈런 30 달성시 댓 단 두 분께 요아정 지원금 나눔하겠습니다133 13:463534 0
이성 사랑방여28 남3748 09.27 23:129735 0
폭신폭신하ㄷ고 부드러운 슬리퍼 추천좀 ㅠㅠ 09.24 08:37 16 0
하 부실장님… 전화 그만해요 09.24 08:38 16 0
대리점에서 사전예약하면 이미 다 뜯어진 상태로 받아야돼?2 09.24 08:38 54 0
결정사 가입해서 사람만나고 있는데3 09.24 08:38 58 0
단종된 아이스크림인데 이름 아는 사람! 4 09.24 08:37 59 0
이제 화요일이라니… 1 09.24 08:36 18 0
한달다니고 퇴사하려는데 누구한테 먼저 말하지? 3 09.24 08:37 113 0
다음주 이 시간에는 집이겠지... 09.24 08:36 24 0
4040 자켓 색상좀 봐주라 1 09.24 08:36 51 0
너네 되게 혐오에 찌든 사람 본 적 있어?2 09.24 08:36 34 0
아니 왜 면만 먹으면 체하지 1 09.24 08:34 13 0
흰색옷입고 비치는 속옷입었는데4 09.24 08:34 54 0
반팔 입고 출근했더니 개춥다1 09.24 08:34 33 0
변비익 똥은 전보다 잘 싸는데 배가 전보다 자주 아픔 09.24 08:34 17 0
오늘이 어제보다 춥고 어제보다 덥다는거잖아?? 09.24 08:33 50 0
2호선 노숙자가 1 09.24 08:32 42 0
이성 사랑방 이번에 만났던 사람 오래 안만나서 다행이다1 09.24 08:31 131 0
중딩때 아침안먹는다고 양치안하고오던애 있었는데 1 09.24 08:32 142 0
하 낼 면접인데 열남.... 09.24 08:31 42 0
20대 중후반 후드집업 잘 입어??8 09.24 08:30 2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