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중딩때 까지는 몸무게 40도 안되서 애들이 부럽다고 했었는데 중졸하고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뒤늦은 중2 병이라는게 찾아와서 스트레스 때매 막 폭식 하고 거기다 친구를 사귀면 진짜 잘먹는 먹방하는 애들 만나가지고 놀기만 하면 막 먹어되니까 점점 40키로 넘고 오십키로가 되고 오십이 넘고.. 하다가 결국에 60 중간자리 까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