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때문에 넘 괴로웠었고 아직도 너무 괴로워.
억만장자가 되더라도 같을거같아.
본인 감정이 제일먼저고, 엄마가아닌 평생을 여자로 살았던 나에겐 악마같은 사람.
결혼도 3번하고 배다른 동생도있지만 그동생마저 이혼가정을 만들었지.
항상 비판비난욕설거짓말. 반복에반복..
사랑받은적은 잘 없었고, 난 그엄마의 첫번째 혼인에서 나온 딸이라 그 과정을 다지켜보면서 하루하루 죽고싶었어. 우울증 고백을 해도 비판비난, 자기요구안들어주면 온갖쌍욕, 연애를 해도싫어하고 해외도못가게막고.
20대초반까지를 쌍으로 통제당하고..
이제드디어 20대후반이되었고, 손절치고 나왔는데
그냥 ..매일매일죽고싶어..ㅎㅎㅎ
내자신이혐오스럽고 싫어.
하..ㅎㅎ
과거에 잡혀사는게 ..내가한심한건가
말처럼 쉽지가 않네..
이런거 말해보기도 했는데
언제까지 옛날 이야기를 할거냐 벗어나라
미래를 봐라. 잊어라 뒤끝장난아니다 소리만 들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