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 때문에 떨어져 살긴 하는데 주말마다 엄마 얼굴 보러 본가 가는데
갈 때마다 언니가 나를 무시하고, 폭언하고 그러는데...
이제 나도 참을 만큼 참아서 도저히 못 참겠고.
이러다가 언니를 죽여버릴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어제 했어.....
그래서 이제 언니를 안 만나고 살려고.
엄마한테는 미안한데,
그래도 내가 이런 취급을 받고는 못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