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80l

할아버지 살아계셨으면 덜할거 같은데 할머니가 진짜 오바야...너어무 기분파셔서 본인 짜증나는 일 있으면 걍 모두한테 인신공격하시고 맨날 당신 말만 맞다고 우기심..말씀도 진짜 사람 듣기 싫은말만 어떻게 골라서 하지 싶을 정도로 심하게 말씀하셔서 이모,엄마,삼촌 다 영향받은거 이해는 돼

진짜 부잣집에서 모자란거 없이 자랐다 들었는데 맨날 남 험담만 하시고 솔직히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어

이모가 할머니 성격×2라서 할머니마저 피하고 엄마가 그나마 제일 덜하긴한데 가스라이팅 너무 심하게 하고 칭찬 절대 안해주심 그리고 그냥 공통적으로 다들 말을 너무 밉게 하시고 사회성 결여된거 아닐까 싶은 화법 구사해서 얘기할 마음 싹 들어감

하필 또 할머니집이랑 우리집이랑 10분거리라 매번 찾아오시고 그러는데 별로 안좋아 맨날 비난이랑 인신공격 가득한 환경에서 어릴때부터 자라오니까 남한테 칭찬듣는게 너무 어색해

그리고 내가 작년에 독립한적이 한번 있었는데 그동안 있었던 우울한 감정이 거짓말처럼 싹 사라지더라 그래서 외가집은 진짜 안가고싶어 명절때 가면 더 심해..

추천


 
익인1
외갓집이랑은 인연 끊는 쪽이 좋을 듯. 이게 어른들이 하나같이 뭐 하는 짓인지 싶다. 어이없음을 넘어서 바보같아 보여. 아 글쓴이가 혹시 기분나빴으면 미안해.

그런데 솔직히 기본적으로 자식 앞에서 남의 험담을 당당하게 봐도 된다는 신조의 어른들이 정상으로는 안보인다. 할머니가 근원이지만,,,

3개월 전
익인1
상식적으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한테 물어봐도 "자식 앞에서 남의 험담을 봐도 상관없죠!?"라고 물어봐도 다들 비상식적으로 볼걸:? 확실히 외갓집이 정상은 아니다.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알바하는 둥이들아 이거 내가 위약금 물 수도 있는거야?13 09.24 13:4440 0
고민(성고민X)친구관계 때문에 미치겠는데 어케함?20 09.24 20:19261 0
고민(성고민X)나 재기 할 수 있겠지?9 09.23 10:31132 0
고민(성고민X)직장인들아..너희들은 어떠하니5 09.23 16:5170 0
고민(성고민X)외로워4 3:1443 0
월급 실수령 191에 네일하면 사치야?ㅋㅋ 19 06.20 10:32 317 0
입사 전 일주일 남아서 해외여행 가고 싶은데.. 3 06.20 10:06 76 0
타로봐줄게 질문 적어봐58 06.20 08:05 2201 0
대학가지 말라는 엄마.. (본문 매우 김) 06.19 21:43 79 0
아픈데 휴가 쓰는 거 꼽주는 상사 06.19 20:43 48 0
친척과 부모님 사이에서 나의 대처 3 06.19 11:26 50 0
서울에 면접 잡혀서 그거 끝나고 조금 놀고 오겠다는 게 내가 그렇게 한심스러워 보이..5 06.18 22:06 145 0
퇴사하고 쉬는중인데!1 06.18 21:18 67 0
친구랑 여행 자차끌고 가야할까?4 06.18 19:27 122 0
일하고 나서 즐거워:?2 06.18 17:18 128 0
내가 왜 실습에서 '싸가지없는 년' 소리를 들어야 되냐;?4 06.18 12:23 153 0
쿠팡 환불 땜에 짜증난다; 06.18 11:40 247 0
걍 답답해서 06.18 03:55 151 0
대학교 2학년인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3 06.18 01:52 123 0
아 솔직히 가족 욕하고싶진 않은데 외가쪽 진짜 인성적으로 문제 많은듯..2 06.17 23:36 80 0
이직했는데 낙동강 오리알 된 느낌이야 ㅠ 06.17 11:51 116 0
취업 컨설팅 받아본 익들 있어?? 06.17 00:34 42 0
만약 남자친구가 사회생활 때믄에 힘들어하면 06.16 22:23 77 0
저녁먹고 가족들이랑 1 06.16 21:45 44 0
제발 내얘기 한번만들어주라제발......5 06.16 19:55 12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전체 인기글 l 안내
9/25 9:30 ~ 9/25 9: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