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5l

처음 해보는 거 (안 배워서) 몰라서 다 못 했는데 화 안 내시고 알려주셔서 감동 먹었네..🥲 이 분이랑 일 하고 싶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쌍수 전 눈이 좋다는데..나 별로야? 212 09.27 21:4731672 1
일상우리 신입 좀 강력하다 ㅋㅋㅋㅋㅋ 나도 엠지이긴 한데 218 8:4012945 1
일상와 요가 3분 늦었는데 못들어간대 ㅋㅋㅋㅋ…140 9:278396 1
야구/장터 오늘 영웅 홈런 30 달성시 댓 단 두 분께 요아정 지원금 나눔하겠습니다97 13:461395 0
한화신구장 시구 누가해야된다고 생각해 47 09.27 22:384459 0
에어컨 틀까말까3 09.25 16:05 24 0
가난한데 담배피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댐...2 09.25 16:05 4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질염균을 성병균으로 착각했던 애인18 09.25 16:05 228 0
공무원 임용장 받고 바로 집에 가??4 09.25 16:04 84 0
12000원에 행복해지는 법 알려줄게 4032 09.25 16:04 1122 0
은수저인데 백혈병걸렸다가완치한남자랑 결혼할수있어? 6 09.25 16:04 30 0
난 연애 할 마음가짐이 아닌것같아서 헤어지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할까..? 09.25 16:04 13 0
한두달 사이에 오디 산 익 있어? 09.25 16:04 8 0
요즘 커뮤를 관통하는 말인듯 09.25 16:04 43 1
국장 탈출해 다들3 09.25 16:04 80 0
잘생긴 남자 만나는 법 알려줌13 09.25 16:03 233 0
이성 사랑방 날 안조아하고 은근 무시하는 상대는 09.25 16:03 76 0
먹튀 손님 일주일만에 잡았다고 연락왔다4 09.25 16:02 62 0
대학 다래끼 진단서 내도 되나?6 09.25 16:02 34 0
왓시 나 지방 사는데도 집값 왤케 세지...4 09.25 16:02 20 0
이성 사랑방 머리자를때 기차나서 마스크쓰고 가고픈데 09.25 16:02 23 0
아 졸려 09.25 16:02 5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2박 3일 렌트카 빌려본 둥 있어?! (제주x)4 09.25 16:02 66 0
나 방금 사기 당함...ㅋㅋ17 09.25 16:01 617 0
있자나 나 올영 골드등급인데…7 09.25 16:01 17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전체 인기글 l 안내
9/28 14:34 ~ 9/28 14: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