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심할때 눈에 안띄는 곳에 상처 냈었는데 어제 애인한테 들켰음
어쩌다 다쳤냐길래 그냥 긁혔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
그리고 오늘 애인이 집 돌아갈때 우리집에 있는 칼 가위 싹 들고가버림...
모르겠다 차일려나 다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