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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오빠가 다단계 회사에서 일하는데 친구가 원래는 그런 회사에서 왜 일하냐고 엄청 한탄했단말야 그러다가 본인도 들어가더니 우리 회사 엄청 좋다고 주변 친구들 다 영입하고 다님... 이미 한 명 들어갔고 곧 2명 더 들어갈예정이래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 주변인들 많아야지 자기 오빠 직급도 올라가고 자기도 편하다는거야

그러면서 자꾸 나도 일하러 오라는데 난 진짜 싫단말야 평범한 직장도 아니고 주변에 친구들 심지어 초등학생때부터 친구였던 애들을 자꾸 다단계 회사에 영입하는게 이해가 안 되고 짜증남

광신도처럼 자기 다단계 회사 찬양하고 영입하고 다녀



 
익인1
다단계에 빠지면 답없음 영업이 보험보다 더해
3개월 전
글쓴이
그치... 어쩌다가 친구 회사 팀장님 차 얻어탔는데 자기 회사 너무 좋다고 엄청 이야기하시더라.. 듣는데 계속 황당했어 뭐가 좋은건지도 모르겠고
3개월 전
익인2
이해가 왜 안됨 이미 들어갔으니까 실적 쌓아야 돈 받는거라 주변 사람들 영입하는건데 걔네는 그렇게 작업치는게 일임
3개월 전
글쓴이
자꾸 한 달에 300벌수있다 일주일에 40 벌었다 이런 이야기하면서 주변 애들 데리고 가려함 근데 그게 쉬운 것도 아니고 가끔 그렇게 버는거고 어쩔때는 2주에 0원일때도 있다해놓고는ㅠ
3개월 전
익인2
그니까 너도 이상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던지
아님 손절해야지 걔네는 그렇게 하는게 일이라서 너한테 영럽하는거라니까 옆에 두면서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뭐임
이해를 하려고 하지마 그냥 걔네는 그게 일이구나...이렇게하고 넘겨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스트레스 받기 싫어ㅠ 만날때마다 그 소리하는데 손절치기도 어려움... 걔 포함 초등학생 때 친구들이고 총 4명인데 나랑 다른 애 한 명은 이해 안 간다 쪽이고 나머지 한 명은 영입 당해서 다음 달부터 일한다는거야 여기서 더 스트레스 받음 귀가 얇은건지 바보인건지 둘이서 다단계 다니는 애랑 곧 일 할 애 붙잡고 설득해봐도 안 들을거 뻔해서
3개월 전
익인2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서 설득도 하구있구만 뭘ㅋㅋㅋ
니가 설득하면 뭐 걔가 관둔대? 그리고 너도 백수니까 설득 당하는거 아님 취직해

3개월 전
글쓴이
난 이해 안 간다니깐?? 난 이미 일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지방에서 일하고 걔는 서울에서 다단계 회사다니는데 그 서울에서 자기 회사 다니는게 이득아니냐고 이야기함
3개월 전
익인3
"자기 오빠 직급도 올라가고"
3개월 전
익인3
너네 갖다파는 건데 손절해 걍
3개월 전
글쓴이
손절쳐야하나.... 난 진짜 그 회사 좋은거 모르겠음ㅠㅠㅠㅠㅠㅠ
3개월 전
익인3
아니.. 그 회사가 좋은지 안좋은지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오빠랑 자기 이득보려고 남 꼬시는 인성이 문제인거임 쓰니도 답답하네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알아ㅠㅠㅠㅠㅠㅠ 손절 치고 싶어도 나만 손절치기는 어려우니깐 하는 말임.... 1~2년 친구도 아니고 초등학생때부터 친구였으니깐 너무 얽힌 관계가 많음
3개월 전
익인2
ㅇㅈ 내가 보기엔 쓰니도 똑같음 뭘 자꾸 이해 안간다 설득한다 이러고 잇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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