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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듯 시키는 거 왜이렇게 짜증나지..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집안일 아예 안한다고 했니 ㅋㅋㅋㅋ 난 엄마아빠 한테 받는 거 한번도 당연하게 생각한적도 없고 집안일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한 적없어서 학생때부터 돕고 살았는데 명령하듯 시켜먹는게 짜증나서 글쓴거야 ㅎㅎ.. 진짜 너무 훈수둔다
3개월 전
익인1
해야지
3개월 전
익인2
성인인데 백수면 당연히 해야지...
성인이면 부양할 의무도 없음 다 키워놨는데 집안일이라도 해야지 니가 아직도 애인줄알어...다른집도 다해

3개월 전
익인2
보통 백수면 눈치 보여서 스스로 하던지 취준 공부 하는척이라도하지 않냐... 그리고 니가 지금 뭘 하고 잇는것도 아닌데 부모님이 일하면서 니 밥도 차려주고 니방도 청소하고 저녁도 차려주고 용돈도 주리?
3개월 전
익인3
같이 사는 집이고 집안일은 나눠서 하는게 맞으니까 많이 함 일할때도 같이했어 치우는 사람 어지르는 사람 따로있는것도 아니고
3개월 전
익인4
ㄹㅇ 내 하루 루틴이 집청소부터임 면접 보러가기전에도 일찍일어나서 집청소 싹 하고감
3개월 전
익인4
이거 습광되니까 직장다닐때도 주말에 집청소때문에 약속도 안잡는지경에 이름ㅠ 내가 집청소 안하면 찝찝 그자체
3개월 전
익인5
ㅇㅇ 집에 얹혀사는데 밥 축내고 하니까 양심에 찔려서 요리랑 빨래랑 함
3개월 전
익인6
당연하게 내가 함 ㅋㅋㅋ
3개월 전
익인6
이제 용돈도 주지 말라고 하고 알바해서 생활비 벌어쓰는중
3개월 전
익인7
웅 단기 알바 하루 풀로 가는 날은 못 하지만
평소엔 거의 내가 함
가족들 필요한거 장도 다 봐주고 밥 빨래 청소 등
최소한 백수로서 집에 얹혀사는 내가 보일 수 있는 최대한의 도리이자 예의라고 생각해서...

3개월 전
익인8
ㅇㅇ엄마 아침에 일 갔다 올 동안 설거지,청소기,빨래를 기본으로 했고 오면 식탁 간단하게 차리기?
3개월 전
익인9
성인 백수면 당연하지..?
3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집안일 아예 안한다고 했니 ㅋㅋㅋㅋ 난 엄마아빠 한테 받는 거 한번도 당연하게 생각한적도 없고 집안일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한 적없어서 학생때부터 돕고 살았는데 명령하듯 시켜먹는게 짜증나서 글쓴거야 ㅎㅎ.. 진짜 너무 훈수둔다
3개월 전
익인10
나도 다 하긴 하는데... 암튼 쓰니 맘 뭔진 알 것 같긴 해...
3개월 전
익인11
근데 뭔지 이해함 ..엄마도 힘들고 나도 집안일 하고 해야지 .. 생각하는데 백수가 하루종일 노는 것도 아니고 공부도 해야되고 할 일이 나름대로 있는데 계속 뭐 시키고 (집안일 해야되는 거 아는데) 부모님도 배려 안해주는 거 같은 느낌 ..ㅜ 그렇다고 백수라서 .. 딱히 말할 수도 없고
3개월 전
글쓴이
부모자식간 아니더라도 사람대 사람이면 뭐 말할 때 배려와 존중이 깔려있어야하는데 너무 툭툭 상시대기 심부름꾼마냥 대하는 게 짜증나는거.. 완전 너 말 공감해 우리집은 다같이 있을 때도 나만 시켜서 무슨 가사 도우미 된 것 같음 당연히 가족들일할땐 다른 집안일 해놓지 시간이 많으니까
3개월 전
익인11
ㅠ 가족 다 있을때 시키는 건 너무하다 ㅜㅜㅜㅜㅜㅠ 근데 진짜 대기조 마냥 계속 전화하고 .. 뭐시키고 하는거 스트레스야 ㅜㅜㅜㅜㅜ
3개월 전
익인12
집에 나밖에 없으니까 설거지랑 밥하는것 까지는 하는듯
3개월 전
익인13
우리집 백수는 다함 그냥 집에 있는 시간이 당연히 일하러 가는 다른 가족들보다 많으니까 자연스레,, 근데 당연하다는듯이 안 굴고 고맙게 느끼고 쉴땐 다같이 나눠서 함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걸 바라는 거.. 쉴때도 내가 더 할수 있는데 이걸 내가 알아서 해야지 남이 시켜서 해야하나 싶은 맘
3개월 전
익인14
이직 준비중이라 자취중인 백수인데 주말마다 본가가서 집안일함..
3개월 전
익인15
나도 한달전까지 백수여서 쓰니 백퍼 이해함... 난 집안청소도 하고 요리까지 죄다 함...
3개월 전
익인16
아예 전업주부처럼 일함...부모님도 당연히 끼니마다 메뉴 뭐냐고 물어보심..ㅎ 난 생활비도 내고 식비도 내 돈으로 쓰고 있는데도 당연히 해야하는게 맞다 생각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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