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밥을 스스로 만들면 엄마가 와서 니가 살림 다 살으라고 난리를 쳐댐 먹으면서도 기분 안좋음
자기가 해주는걸 먹으라고 함
근데 먹으면 십중팔구 탈남 지켜보면 일부러 이상한거 상한거 막 넣고 음식 만들어서 그럼
근데 해주는거 먹다가도 또 먹지말라고 하다가 먹으라고 난리치다가
사다줘야 괜찮아지나 싶어서 사다주면 그것도 상하게 만듦
솔직히 걍 정병같은데
다른 가족들은 그냥 받아줌
어차피 새거 사둬봤자 또 저래서 돈만 버리는거 아니까 그러는듯
정신병동 입원도 한계가 있고 감옥도 저런 사람 들어가면 솔직히 난리날거같고
저런 사람은 뭐라고 대화해야 말이 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