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언니 갓생살던 시절..

8-17 왕복 세시간 출퇴근

방통대 다니면서 헬스장 주 3~4일나감

취미로 기타 배우러다님

심지어 친구만나고 데이트도 함

학생때 봐도 대단했지만 직장 다니면서 보니까

진짜 광인이 따로없다..

[익인1]

뭐야 어떻게 하신거야 헤르미온느여

[익인2]

저게 된다고?

[익인3]

잠을 몇시간 주무신겨

[익인3]

난 잠이 많아서 도전조차 할 수 없..

[익인4]

와 어캐 하신거지,,,

[익인5]

나도 갓생시절
6시 새벽수영
9-18 왕복 3시간 출퇴근
20-23 자격증공부
23-24 게임
2주마다 지방여행다님
그뒤로… 번아웃이와서 출근조차 제시간에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익인6]

와 근데 애인만날시간 많이 부족했겠가

[익인7]

와우..!

[익인8]

체력 대단

[익인9]

나도 갓생시절

4-6 출근준비
5-8 출근
8-18 근무
18-22 데이트 or 집에서 휴식
22-4 잠

30대인 지금 불가능

[익인10]

저게 어캐 돼......? 머리가 좋아서 공부 시간이 얼마 안드나.....? 그래도 저게 어캐 돼....?

[익인11]

8-17이라서 가능했을지도...

[익인12]

나도 8 17 6 기상 8-17근무
19시 피아노 20시-21 운동
22-23 강아지 산책 ㅎ..

[익인13]

나는 6기상, 강쥐 산책 30분, 8:30-17 근무, 20-21강쥐 산책, 22-24 공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