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찍히는걸 모르는게 아니라 카메라 힐끗힐끗 보더라고
(특히 엄마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상황에 카메라 보고나서 대답)
그러면 ‘늘 일거수일투족 촬영 당하고 있다’, ‘모르는 이모 삼촌들이 나를 안다’, ‘내가 말하면 전부 기록되고 다시 볼수있다’ 등등
아기여도 인지할 수 있는 여러 측면이 있을텐데
그게 아기의 발달에 악영향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