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진짜 공주임 무조건 걔 사는 동네로 가야하고 걔가 만나자할때만 만나야하고 나는 상대한테 맞추는거 좋아해서 별 상관은 없었음 최근에 내가 피곤해서 걔가 만나자고 한거 두번인가 거절했는데 단단히 삐져서 아무리 풀어줄려고 해도 안됐었음 그러다 다른 친구랑 셋이서 만났는데 평소보다 더 틱틱대고 꼽주고 나 소외시키고 얘기할때도 한번씩 내 눈 피하는거 느껴짐 단톡에사도 공격적으로 말하고.. 그래서 며칠동안 갠톡 안하고있는데 이 상황에서 1년전에 빌려준 70 언제줄거냐 하면 완전 손절이겠지? 나 친구 별로 없어서 고민임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