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시 포기했는데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

다른 곳에서 5년 정도 일하다가 안정성 부족한거 같아서 관두고 공시 시작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너무 힘든거야...(24준비 아니고 25준비중이였어) 도저히 끌고 가는건 아니다 싶어서 고민하다가 관두고 그냥 원래 일하던 분야로 복직하려고 한단 말이지... 포기해버린 내 모습이 너무 우습다 ㅠㅠ ㅎ

[익인1]

포기도타이밍 네가결정한데에 이유가있겠지! 앞으로 잘될거야

[글쓴이]

고마워 털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에 노력해봐야겠다

[익인2]

고시공부가 안맞는 사람이 있어

[글쓴이]

고마워 털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에 노력해봐야겠다

[익인3]

다 경험인거지 뭐 한심한게 아니고 경험치가 쌓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