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작업해서 보낸거 3000원 나왔어 한박스에 4kg인데 3000원이 말이되나??? 물건상태가 나쁜것도 아니고 무게도 오히려 4키로에서 200~300까지 더 넣었음
인건비 박스비 운임비 다떼면 적자라 오히려 물건도 주고 돈도 내야해
반품하면 상품상 못쓰게 되니까 지들도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는데
아빠가 걍 빡쳐서 다 버릴거니까 도로 보내라니까 그제서야 개당 천원씩 더준다하네 할 수 있는데도 안줬단 소리지ㅋㅋ
땡볕에 새벽부터 나와서 고생해서 작업하신건데 몇십박스를 그대로 버리게 생겼어 진짜 개속상해
그냥 시세가 떨어져서 다 그런거면 말을 안해 인터넷에서는 1키로가 4키로보다 두배 비싸게 팔리고 있네 고생은 농부들이 하는데 대체 돈은 어디서 이렇게 붙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