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스터디 같이하는사람인데 칭찬바라고 몇번 자기 공부 열심히한다 어려운데 도전한다 이러길래 그냥 칭찬해줬어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면서 ㅋㅋ
몇번 그러더니 이젠 그냥 자랑이 아니라
본인이 준비하는 공부는 효율이 안나서 열시간씩 해야한다 나도 쉬운 시험 준비하고 싶다 이런투로 말을하는거야..ㅋㅋ
알잖아 대화에 분위기라는게 있고 맥락이라는게 있으니 이사람이 뭘바라고 무슨투로 이런이야기를 하는지 감이 오니까 아는데 하루에 10시간은 커녕 7시간 하면서 계속 칭찬바라고 대단하다 이런소리 듣고싶어하니까 그냥..ㅋㅋㅋㅋ 어이가 없어 공부에 지장갈까봐 대놓고 말은 안하는데 칭찬받고싶어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하기 싫어 ㅋㅋㅋ 나는 이분한테 공부 자랑한적 한번도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