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가형 3등급이었으면 요즘 수학 2등급인가??

통합이니까..??

[익인1]

가3이면 요즘4일듯

[익인1]

그때는 뚜렷한 킬러가 존재하기라도 했지 지금은 준킬러 강화 대파티임

[익인1]

어중간하면 다 썰려나가는 메타

[글쓴이]

헉 이과인데도..? 요즘 진짜 빡세구나.. 2-3왔다갔다하는 정도이긴했어

[익인1]

웅 미적분 선택 기준 ㅎ
가형이 이과인 거 당연히 알지..ㅎ…ㅠ

[글쓴이]

맞아 나때는 킬러가 진짜 명확했음ㅋㅋㅋ 딱 세문제였는데 그건 아예 버리고 나머지 문제 50분만에 풀고 검토하는 식으로 했어 계산실수 하면은 3인거고 (84점) 안하면 2인거고(88점) 그랬음..

[익인1]

그치… 나도 그 시절이 그리움 ㅠㅠㅋㅋㅋㅋㅋ 1컷 92 2컷 88 거의 고정이었는데…

[글쓴이]

1에게
라떼는 가4 나1이라는 말도 있어서 가3주제에 수학부심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 많이 힘들겠다 🥲

[글쓴이]

1에게
헐 1등급컷이 78이네..? 4점 5개나 날릴정도로 어렵단 얘기야??? 미춌네.. 그 준킬러가 18모의고사(2017학년도) 킬러 3문항 그정도 난이도인거야??

[익인1]

글쓴이에게
엄 그정도는 아닌데 비유를 해주자면 뭔가.. 준킬러에 가형 시절 17~19번대 애들이 있는?

[글쓴이]

1에게
아하 그렇구나 시간이 좀 빡세겠네..

[익인1]

가형 때는 진짜 명확했잖아?? 어사 쉬사 이렇게 ㅇㅇ 근데 요즘은 쉬사가 없음

[익인2]

20년 기준 가형 15만명, 나형 30만명. 45만 중에서 1등급 따지려 한다면 1.8만명.

지금 수능 수학에서 1등급 95퍼가 이과인거 고려하면, 1.8만명 중 이과의 몫은 1.7만명.

가형 1등급 6천명, 2등급 1.65만명이니까
가형 2등급이 현재 1등급보다 살짝 빡세다 보면 됨.

가형 3등급이면 3.45만명, 45만 전체 중 2등급이 4.95만명이니까 가형3등급이 현재 2등급보단 살짝 높겠네.

준킬러 트렌드가 어렵니 킬러 트렌드가 어렵니 이런건 의미없음. 본질은 상대평가야. 비율은 똑같기 때문에 준킬러 트렌드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 반대도 있기 마련이지. 그래서 객관적으로 비율을 봐야함.

[글쓴이]

헐 나 그러면 2-3등급 왔다갔다했으니까 2등급 초중반..?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 ㅋㅋㅋ 단순계산으로는..!!! 하긴 상대평가니까.. 바뀐 유형이 잘맞을지 아닐진 보기전엔 모르긴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