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3년차고 졸업예정은 빠르면 2년뒤로 생각중이야
원래부터 늘 하고싶던 분야(도시계획)가 있었는데
요새 박사과정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아니면 엄마아빠가 진로 바꿀거면 박사에 미련갖지말고 빨리 바꾸라고해서인지
걍 빨리 수능공부해서 대학 다시갈까 생각이 드는데..
주변에서는 2년 걍 감내하고 박사학위 받으라고.. 스트레스때문에 충동적으로 생각하는거라고는 하는데 ㅜ
뭐가 맞는 선택인지 감이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