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집안 형편 어려운 애들이 진짜 많음
간호학과라 취업보고 온 애들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겠는데
주변 보면 10중 7,8은 국장 나오는 느낌..
부모님이 등록금,생활비 다 대주는 애들 극히 드뭄..
부모님 대기업,공기업같은 안정적 고소득 직장인 별로 없음
중고딩때 친구 부모님들 물어보면 삼성,하닉,kt 아니면
대학병원 교직원 이런 식이었는데 여기선 잘 못봄
애들이랑 얘기하다보면 경제적 수준 비슷하구나
느껴지는 애들은 대부분 본가 서울 사는 애들이었음..
몬가 지방은 중상위층이 적은 느낌
전문직+사업가 극상위층을 그 밑 평범한 사람들이 다
받치고 있는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