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집보고 온거 여기다 얘기하고싶다..

7월말만기인데 집없어서 이 더위에 뚜벅이 사망할거같음..

여튼 내가사는동네 저렴한 아파트는 다 보고왔거든?

무슨 와르르맨션.. 샷시 고동색쇠로된거있잖아? 30년넘은거

그런샷시에 문제가있는지 실리콘으로 다 막아서 창문도못여는집

3000에 100이라고 보여줌..

베란다 문 바깥창 샷시전체가 응답하라 1980급... 28평이면 뭐해... 하..

근데 버스타고 30분거리 같은금액인데

올올올리모델링 진짜 혓바닥으고 베란다샷시 바닥 타일 다 혀로핥을수있는거아냐?할정도..

베란다문이 폴딩도어..

문지방도없어 마루시공..

아 현관에 중문...

하...

나 우리집애기 초등학교 전학시키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하이고,, 집 보는거 힘들지 ㅠ 좀 더 발품 팔다보면 더 좋은매물 나올 수도 있을거야

[글쓴이]

요즘 월세매물이없데 전세안가려고 하는느낌? 그리고 월세 전세보다 매매가 몇배는많아ㅠ

[익인1]

그치 ㅠㅠ 월세는 진짜 좀만 ㄱㅊ으면 100훌쩍이라서
나 4년 전에 성북구 94년에 지어진 18평 아파트? 3000/90 살긴 했었는데 리모델링해서 괜찮았거듬 ㅠㅠ
그떄보다 집값도 오르고 사람들이 월세 선호도 높아져서 더 구하기 힘든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