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갈때마다 엄마가 쪽집게로 내 인중털 뽑겠다고 그래
안 아프면 걍 그러려니하는데 쪽집게로 뽑을때 ㄹㅇ 아파
내가 아파서 싫다고해도 로션발라놓고 털 뽑으면 안 아프다고 씨알도 안 먹혀
진짜 인중털 안 뽖겠다고 해도 뽑을때까지 인중털 거리면서 기승전인중털하면서 따라다녀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