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요즘 일 바쁘다고 나한테 좀 소홀히 대하는데 이해해줘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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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뭐 물어봐도 좀 짜증내고 ,, 나 알바갈때 전화하자하는데 요즘 일이 바뻐서 집에서 나만의 개인시간 갖고싶어 이러고 , 어제도 전화하자니까 친구랑 헬스해야한다고 안된다그러고 ,, 근데애인이 요즘 바쁜거같긴해 원래 8시출근인데 요즘 6시에출근하고 ,, 졸료서 11시에 자고 그러거든 ㅠㅠ 그냥 내가 이해해줘야하까 ㅠ

[익인1]

그런 지 얼마나 됐는디?

[글쓴이]

저번주뷰터 ,,?

[익인1]

일주일 넘어가면 말 꺼내 보자 이해는 하는데 서운하다고

[익인2]

바쁜건 이해하는데 그러면서 자기 할거 일상은 다 하는데 어디까지 이해해줘야됨

[글쓴이]

그니까 ㅠ 나도 바쁜거 이해하는데 ,, 뭐 맨날 안된다하고 나를 위한 시간이 없는게 너무 속상함 ,, 헬스 하느라 안되는거 이해하디,, 근데오늘은 쉰다고 안된다하고 ㅠ

[익인2]

나도 글케 생각함 진짜 일만 많아서 바쁜거면 몰겠는데 헬스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할거 다 하는구만

[익인3]

당연하듯 하대하면 참지마

[익인4]

진지하게 한번 얘기해봐.. 일 바빠서 피곤하고 소홀해지는 거 이해하지만 너무 서운하다고,, 둥이가 다 이해해줄 필요는 없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