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서인은 어쩌다 그렇게

문란공이 된걸까? 고딩때는 맑고순해보이더니,,,영운이 없어지고 돌아버린 걸까 원래부터 그런 애였는데 숨기고 있었던 걸까

[투니1]

학생때도 영운이랑 ,,,,,,엄청 맑고 순한건 아닌거같지만..영운이없어지고 그 갈색머리 형한테 시달리면서 돌아버린게아닐까..ㅋㅋㅋㅋ

[글쓴투니]

그렇긴하지ㅋㅋㅋㅋㅎㅎㅋ발랑까졌지,,사라지고 돌아버린 게 맞긴 한 것 같다ㅜ

[투니2]

영운이가 자기 두고 떠났다는 상실감에 그런거라고 생각했엌ㅋ

[글쓴투니]

맞는것 같아ㅏ 빨리 달달해져라 얘드라

[투니3]

영운이랑 겪었던 일들 같이 나눈 감정이 그렇게 큰데 영운이가 발을 빼버리고 그런 감정들과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한듯 ㅜ그래서 원망도 하고 자기한테도 그 감정들이 한철이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었던 거 같음 그래서 아무나 만나고 문란하게 놀고 백영운은 아무것도 아니야 다시 만나서 몸을 맞추게 되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 거야 내가 이번엔 백영운을 버릴거야 라고 생각했을 거 같우 근데 전혀 아니쥬...한서인 백영운 냥좋아해

[투니4]

헐 나도 이렇게 생각했어!!! 그래서 거봐 별거 아니잖아 이런 대사 있었던거 같은데 막상 그런 생각하면서 표정은 별거 아닌게 아닌ㅋㅋㅋㅋㅋ

[투니5]

와